
📌 목차
1. 감자 보관법이 중요한 이유 – 싹과 부패를 막는 첫걸음
2. 감자 보관법 (1) 실온 보관법 – 봄·가을 기본형
3. 감자 보관법 (2) 겨울철 실내 보관법 – 건조하고 서늘하게
4. 감자 보관법 (3) 실온 보관법 – 여름철 고온기 관리법
5. 감자 보관법 (4) 냉장 보관법 – 냉장고 안에서 신선하게
6. 감자 보관법 (5) 냉동 보관법 – 익혀서 오래 두는 방법
7 감자 보관법 (6) 감자와 함께 보관하면 안 되는 식품
8. 감자 보관법 (7) 냉장·저온 장기 보관 시 주의할 점
9. 감자 보관법의 핵심 요약
10. 감자 보관법 – 자주 묻는 질문
오늘은 제가 1년 내내 거의 매일 먹는 감자 이야기입니다
어린 시절 시골에서 여름에 감자를 수확하면, 어른들이 감자를 대청마루 아래에 보관하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하지만 평생 서울에서 살며 요리와는 거리가 멀었던 시절엔 솔직히 야채 보관법에 전혀 관심이 없었고, 방법도 몰랐습니다.
그런데 2022년, 다이어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모든 게 달라졌습니다. 그때부터 직접 각종 채소를 주문하고, 손질하고, 보관하고, 요리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감자·고구마·양배추·양파 같은 야채 중심 식단을 유지했는데, 대부분 10kg, 5kg 단위로 대량 구매하다 보니 보관법이 늘 고민이었습니다. 한 번은 감자 보관법을 잘 몰라 박스째 두었던 감자 전부에 싹이 나버려 결국 전량 폐기한 적도 있습니다. 감자 싹에 독이 있다는 말을 듣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뒤로는 소량만 주문했지만, 여전히 싹이 나는 문제는 반복되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감자 보관법을 체계적으로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정확한 보관법을 알게 된 뒤로는,
여름에도 싹이 나지 않고 몇 달 동안 감자를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그동안 제가 직접 시행착오 끝에 정리한, 계절별 감자 보관법의 모든 핵심 노하우를 자세히 소개합니다.
1. 감자 보관법이 중요한 이유 – 싹과 부패를 막는 첫걸음

감자는 수확 후에도 살아있는 식물처럼 호흡을 계속하는 뿌리채소입니다. 감자가 겉보기엔 단단해 보여도 내부에서는 끊임없이 수분과 탄소를 교환하며, 시간이 지나면 전분이 당으로 바뀌고 감자 싹이 트기 시작합니다. 따라서 단순히 감자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보관법을 무시하면 며칠 만에도 부패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보관할 때는 온도 15℃ 이상, 습도 80% 이상일 때 싹이 급속도로 자라며, 감자 싹에서 독성물질 솔라닌이 생성됩니다. 감자 싹의 이 물질은 복통·구토·두통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감자 보관법을 정확히 아는 것이 건강과 직결됩니다. 또한 감자는 흙이 묻은 상태, 세척된 상태, 냉장·냉동 보관법에 따라 완전히 다른 결과를 보이기 때문에, 각각의 상황에 맞는 감자 보관법을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2. 감자 보관법 (1) 실온 보관법 – 봄·가을 기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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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가을 감자 실온 보관법 — 신문지로 감자를 감싸고 10~15°C 서늘한 공간에서 보관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감자 보관법은 통풍이 잘되는 그늘진 공간에서 감자를 실온 보관하는 것입니다. 봄과 가을철처럼 실내 온도가 10~15℃일 때 특히 적합합니다.
① 감자의 흙은 털되, 세척 보관 절대 금지
흙이 묻은 껍질이 감자를 자연스럽게 보호합니다. 감자를 물로 씻은 후보 관하면 미세한 구멍이 막혀 부패가 빠르게 진행됩니다.
② 통풍되는 용기 사용 감자 보관법
감자 보관법은 비닐이나 플라스틱보다는 바구니, 골판지, 나무 상자, 신문지가 좋습니다. 신문지를 바닥에 한 겹 깔고 감자를 겹치지 않게 펴두면 최적입니다.
③ 감자 햇빛 차단 보관법
보관한 감자가 녹색으로 변하면 독성물질 솔라닌이 생성된 신호입니다. 빛이 들지 않는 서늘한 공간에 감자를 보관하세요. 이 세 가지만 지켜도 봄·가을철에는 최대 2~3개월까지 신선하게 감자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3. 감자 보관법 (2) 겨울철 실내 보관법 – 건조하고 서늘하게

겨울철 감자 보관법은 난방으로 실내가 덥고, 베란다는 너무 추워 보관이 상당히 어려운 계절입니다.
따라서 너무 덥지도 춥지도 않은 공간, 즉 현관 옆 창고나 다용도실 구석이 감자 보관이 가장 좋습니다.
① 난방 피하는 감자 보관법
겨울철 감자는 보일러실 근처나 온풍기 옆 보관은 피하고, 서늘하고 빛이 들지 않는 곳에 보관합니다..
② 신문지·박스·사과 활용 보관법
신문지나 골판지 박스에 담고, 사과 1~2개를 함께 보관하면 감자가 싹이 나는 것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③ 베란다는 감자 보관법에 주의
겨울에 베란다 보관 시에는 기온이 0℃ 이하로 떨어질 수 있어 감자가 얼 수 있습니다. 3~10℃ 정도의 안정된 공간 보관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이렇게 하면 겨울철에도 감자를 1~2개월 신선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4. 감자 보관법 (3) 실온 보관법 – 여름철 고온기 관리법

여름철 보관법은 가을이나 겨울과 다르게 감자가 쉽게 상하기 때문에 습도 조절이 핵심입니다.
① 감자는 사과 1~2개와 함께 보관법
사과에서 나오는 에틸렌가스가 감자의 싹 생성을 억제합니다. 다만 밀폐 용기 안은 피하고, 감자를 신문지로 감싼 후 약간 통풍이 되는 공간에 보관하세요.
② 감자를 습기 흡수용 신문지 2중 포장 보관법
감자와 감자 사이에 신문지를 넣어 습기를 흡수하게 보관하면 좋습니다. 본문지가 젖으면 즉시 교체해 주세요.
③ 감자 바닥 보관법 금지
여름철 바닥 온도는 생각보다 높습니다. 바닥에 보관보다는 선반 위·찬장 안쪽 보관이 온도 유지에 유리합니다. 이 방법으로 보관하면 한여름에도 3~4주 정도 감자 싹 없이 보관이 가능합니다.
5. 감자 보관법 (4) 냉장 보관법 – 냉장고 안에 신선하게 보관

감자는 기본적으로 냉장 보관에 맞지 않지만, 여름철이나 실내온도가 높을 경우 예외적으로 필요할 수 있습니다.
단, 냉장 보관 방법을 제대로 지켜야만 감자의 맛과 식감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① 신문지로 감자를 한 개씩 감싸기: 냉장고의 습도 변화로 물방울이 생기지 않도록 감싸 보관합니다.
② 야채칸 온도 유지 6~8℃: 너무 낮으면 감자의 전분이 당으로 변해 단맛이 강해지고 조리 시 갈색으로 변색됩니다. 감자 보관 온도가 6~8℃를 유지하면 이 현상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③ 세척 후 냉장 보관법 금지: 씻은 감자는 하루 안에 조리용으로만 사용하세요. 보관용은 감자는 반드시 건조한 상태로 냉장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2~3주간 감자를 냉장고에서 싹과 부패 없이 보관할 수 있습니다.
6. 감자 보관법 (5) 냉동 보관법 – 익혀서 오래 두는 방법

감자는 냉동 보관법에 약해 해동 시 물컹하고 조직이 무너집니다. 따라서 반드시 감자를 익혀서 냉동보관 해야 합니다.
① 감자 냉동 보관 시 찌거나 삶아 완전히 익힌 뒤 껍질을 벗깁니다.
② 으깬 감자 형태나 슬라이스 상태로 나누어 냉동팩에 넣습니다.
③ 냉동실 감자 보관법의 온도는 -18℃ 이하로 유지하세요.
이 상태로 감자를 냉동 보관하면 최대 1~2개월 신선하게 유지되며, 해동 후 바로 감자 샐러드, 감자전, 수프용 재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7. 감자 보관법 (6) 감자와 함께 보관하면 안 되는 식품

감자는 다른 채소의 숙성을 촉진하거나, 반대로 감자가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양파·마늘은 함께 두면 안 됩니다.
• 양파·마늘 → 수분과 가스 배출량이 많아서 감자 주변 습도를 높여 부패를 빠르게 만듭니다.
• 사과 → 감자와 함께 보관하면 오히려 도움이 됩니다.
사과의 에틸렌가스는 감자의 싹 생성을 억제하므로 반대 효과입니다. 보관법을 정리하자면, 감자+사과는 보관법에 도움이 되고,
감자+양파 마늘은 함께 보관하면 안 됩니다. 이 단순한 구분만 지켜도 감자 싹과 곰팡이를 동시에 막을 수 있습니다.
⚠️ 8. 감자 보관법 (7) 냉장·저온 장기 보관 시 주의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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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자 보관법에서 감자를 장기적으로 보관을 하면 맛이 달라지고 저온당화가 발생합니다.
• 감자를 장기적으로 냉장 보관법으로 하면 종종 감자가 맛이 달아졌다는 말을 듣는데, 이는 5~7℃ 이하의 저온에서 보관 시 감자 속 전분이 당으로 변하는 저온당화 현상 때문입니다.
• 감자 저온 장기 보관법은 감자의 단맛은 강해지지만, 감자의 당 성분은 조리 시 아미노산과 결합하여 마일라드 반응을 일으켜 갈색으로 변하게 만듭니다.
• 또한 감자의 식감이 물러지고 푸석해지기 때문에, 감자의 맛과 품질을 유지하려면 장기적인 냉장 보관법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9. 감자 보관법의 핵심 요약
| 구분 | 권장 보관 온도 | 포인트 | 보관 기간 |
| 실온 보관법 | 10~15℃ | 감자의 흙을 털고 그늘진 통풍 장소 보관 | 2~3개월 |
| 냉장 보관법 | 6~8℃ | 신문지로 감자를 감싸 보관, 여름 한정 | 2~3주 |
| 냉동 보관법 | -18℃ | 감자를 익힌 후 으깨서 보관 | 1~2개월 |
10. 감자 보관법 – 자주 묻는 질문
Q1. 감자 보관법을 몰라서 감자 싹이 조금 났는데 먹어도 될까요?
A. 감자 보관 시 감자 싹이 1~2cm 이하로 작을 경우, 싹과 주변 1cm 정도를 깊게 도려내면 가능합니다.
하지만 감자 싹이 길거나 감자가 녹색으로 변했다면, 솔라닌 농도가 높아 섭취를 피하는 게 안전합니다.
Q2. 감자 보관법에서 감자를 물에 씻은 후 보관하는 방법은 어떤까요?
A. 절대 금물입니다. 세척 후 남은 수분이 부패의 원인입니다. 씻은 감자는 하루 안에 조리용으로만 사용하세요.
Q3. 감자와 고구마를 함께 두는 보관법도 좋을까요?
A. 추천하지 않습니다. 고구마는 고온·건조 보관 환경을 좋아하지만 감자는 서늘하고 습한 환경을 선호하므로 서로의 보관법의 조건이 다릅니다.
감자 보관법은 아주 쉬워 보이지만, 방심하면 금세 싹이 나버리기도 합니다. 감자 싹에는 생각보다 강한 독성 물질이 포함되어 있으니, 보관법만큼은 꼭 정확하게 지켜야 합니다.
감자는 보관 환경에 따라 독이 될 수도, 최고의 영양식이 될 수도 있는 채소입니다.
오늘 소개한 실전 감자 보관법만 잘 따라도 감자싹 없이, 달고 부드러운 감자를 오랫동안 안전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